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(문단 편집) == 규모 및 시설 == |[[파일:external/static.lakana.com/ohare-moving-walkway_1442851336636_229178_ver1.0.jpg|width=500px]]| 지하 통로. 터미널 1의 Concourse 2와 3을 연결한다. || 1, 2, 3, 5번 총 4개의 터미널과 9개의 활주로가 있다.[* 본래는 국제선 터미널 개장 전 임시 시설에 터미널 4라는 이름이 붙었으나, 개장 이후 새 터미널 번호에 대한 혼란을 막기 위해 [[https://wgntv.com/2017/12/28/this-is-why-there-is-no-terminal-4-at-ohare-airport/|4는 건너뛰고 5라는 번호가 붙었다.]]] 명성에 걸맞게 탑승동 하나 하나가 웬만한 소도시 공항 터미널들을 쌈싸먹을 만큼 크다. 터미널 1은 [[유나이티드 항공]]과 일부 [[스타얼라이언스]] 소속 항공사들이, 2는 유나이티드 항공과 [[델타 항공]]이 같이 사용하고 있으며, 터미널 3은 [[아메리칸 항공]]과 그 [[항공동맹]]인 [[원월드]] 캐리어[* 오헤어의 모든 국제선 도착편은 제5 터미널에서, [[원월드]] 항공사 국제선 출발편들은 제3 터미널에서 처리된다.]들이, 터미널 5는 [[스피릿 항공]]을 비롯한 [[저가 항공사]]들과 해외 항공사들이 사용하고 있다. [[대한항공]]과 [[아시아나항공]]은 해외 항공사이므로 터미널 5를 이용한다. 터미널 5는 다른 터미널들에 비해서 시설이 낡고 작아서 시카고를 방문하는 외국인들 사이에 말이 많았다. 다행히도 2016년을 전후로 [[에미레이트 항공]]의 [[A380]]을 수용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계획되어 [[2019년]]에 [[https://www.nbcchicago.com/news/local/chicago-ohare-airport-terminal-5-upgrade-groundbreaking-507398821.html|첫 삽을 펐다.]] 시설은 항공기 쪽으로는 당연히 불만없지만 부대시설이 조금 취약하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. 특히 면세점이 너무 작고 품목도 별로 없어 쇼퍼들의 눈물샘을 쥐어짠다. 크고 넓은 공항에 면세점이 20곳도 되지 않고 규모도 작다. 그나마 있는 기념품점이나 면세점들도 터미널 1과 3에 쏠려 있다.[* [[시카고]]에 [[뉴욕]]이나 [[로스엔젤레스]]만큼의 관광적인 매력이 별로 없어서 그런 듯 하다. 날씨도 지랄맞은데 [[할리우드]]나 [[자유의 여신상]]과 비슷한 임팩트의 명소도 별로 없고, 공항도 국제선 직항 수요보다는 국내선 환승 수요가 훨씬 많다. ] [[유나이티드 항공]]의 허브인 1번 터미널에는 시카고 필드 자연사박물관의 [[브라키오사우루스]] 화석을 축소시킨 레플리카가 전시되어 있다. [[델타 항공]]의 허브인 2번 터미널에서는 [[에드워드 오헤어]] 소령이 타던 것과 똑같은 모습의 [[F4F 와일드캣]] 기체를 볼 수 있다. 환승시에는 주의해야 하는 곳이다. 거대한 규모 때문에 터미널 사이의 거리가 멀고 (위의 사진에 나온 통로를 보라) 이 거리를 가는 주된 방법은 뛰는 것이다 (...) 비행기 늦어서 짐끌고 전력질주를 하는 승객들을 흔히 볼 수 있다. 게다가 겨울에는 시카고 지역의 지랄맞은 날씨 때문에 결항과 연착이 상당히 자주 일어난다. 몇몇만 스케줄이 꼬여도 연결된 편들이 워낙 많아서 도미노로 다 엉망이 되어 버린다. 대부분의 공항들은 국내선 환승시에 1시간 여유라면 별 무리가 없지만 시카고 환승으로 1시간은 촉박하다. 어찌어찌 뛰어서 다음 비행기를 탄다고 해도 짐이 늦어서 안오는 경우도 있다. 국제선 입국심사까지 거친다면 2시간은 정말 최소이고 3시간 정도의 여유는 두어야 할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